실: 인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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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2020년 드라마ㆍ로맨스 영화. 한국에서는 2021년 10월에 개봉하였다. 제제 타카하사가 연출하였고, 스다 마사키, 코마츠 나나 등이 출연하였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12살, 서로의 첫사랑이 된 렌과 아오이.
하지만 아오이는 어머니의 빚과 가정 폭력으로 쫓기듯 이사하게 되고 둘은 헤어지게 된다.
성년이 되어 결혼식에서 우연히 마주친 둘. 하지만 이미 아오이는 남자친구가 있다.
아오이가 혼자가 되었을 때, 렌은 이미 여자가 있다.
엇갈리는 둘의 사랑은 18년간 돌고 도는데,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인가?
4. 출연[편집]
- 스다 마사키(아역: 미나미데 료우카) - 타카하시 렌 역
- 코마츠 나나(아역: 우에하라 세라) - 소노다 아오이 역
- 에이쿠라 나나 - 키리노 카오리 역
- 사이토 타쿠미 - 미즈시마 다이스케 역
- 야마모토 미즈키 - 타카기 레이코 역
- 바이쇼 미츠코 - 무라타 세츠코 역
- 나리타 료 - 타케하라 나오키 역
- 타카스기 마히로 - 사에지마 료타 역
- 바바 후미카 - 고토 유미 역
- 나가시마 토시유키 - 키리노 쇼조 역
- 타케하라 피스톨 - 야노 키요시 역
- 마츠시게 유타카 - 토미타 코타로 역
- 타나카 미사코 - 키리노 하루코 역
- 야마구치 사야카 - 소노다 마유미 역
- 카타요세 료타 - 사사키(미즈시마의 부하 직원) 역
- 쿠루미 이나가키(아역: 나카노 미사키) - 타카하시 유우 역
- 니카이도 후미[우정출연] - 야마다 리코 역
5. 등장 인물[편집]
- 타카하시 렌(스다 마사키, 아역: 미나미데 료우카)
- 소노다 아오이(코마츠 나나, 아역: 우에하라 세라)
홋카이도 비에이쵸에서 자랐으며, 13살때 렌과 만나지만, 가정 사정으로 도쿄로 가버린다.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만 살아가려 한다.
- 키리노 카오리(에이쿠라 나나)
타카하시 렌이 일하는 치즈공방의 선배. 나중에 렌과 연애하는 관계가 된다.
- 미즈시마 다이스케(사이토 타쿠미)
소노다 아오이와 연애 관계가 되는 펀드매니저·사장.
- 타카기 레이코(야마모토 미즈키)
아오이의 동료이자 절친. 와카야마현이 고향인 듯 하다. 싱가포르에서 함께 사업을 시작한다.
- 무라타 세츠코(바이쇼 미츠코)
아이에게 따뜻한 식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아동식당'(子ども食堂) 여주인.
- 타케하라 나오키(나리타 료)
렌의 불알친구. 렌의 좋은 이해자이다.
- 야마다 리코(니카이도 후미)
타케하라 나오키의 두번째 아내
- 사에지마 료타(타카스기 마히로)
아오이ㆍ레이코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함께 사업을 시작한다.
- 고토 유미(바바 후미카)
아오이와 렌의 어렸을 적부터의 친구. 타케하라의 첫 번째 아내가 된다.
- 키리노 쇼조(나가시마 토시유키)
키리노 카오리의 아버지.
- 야노 키요시(타케하라 피스톨)
아오이의 외삼촌.
- 토미타 코타로(마츠시게 유타카)
렌이 일하는 치즈공방의 공방장으로 치즈만들기 스승.
- 키리노 하루코(타나카 미사코)
키리노 카오리의 어머니.
- 소노다 마유미(야마구치 사야카)
아오이의 어머니.
- 타카하시 유우(쿠루미 이나가키, 아역: 나카노 미사키)
렌의 딸.
- 사사키(카타요세 료타)
미즈시마의 부하 직원.
※ 출처: 공식 홈페이지의 CAST
6. 줄거리[편집]
7. OST[편집]
8. 무대탐방[편집]
이 영화의 주요 무대탐방지가 홋카이도가 된 이유는 이 영화의 원안이 된 '糸'의 가수 나카지마 미유키가 홋카이도 출신이기 때문이다. 이곳의 무대탐방지 역시 지역신문인 홋카이도 신문에서 지면을 할애할만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모양이다.
- 홋카이도 카미카와 종합진흥국 카미후라노초 주민센터
원래 주인공 타카하시 렌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설정된 곳은 카미카와 종합진흥국의 비에이초이나, 주로 라벤더숲 실제 주요촬영지는 이웃한 동네인 카미후라노초에서 대부분 진행되었다. 재회하는 장면의 주민센터 건물은 원래 렌이 살던 비에이초의 주민센터였어야 하나, 보다 낡은 건물이 작품 설정에 맞기 때문에 카미후라노초의 주민센터로 촬영지가 결정되었다.
- 홋카이도 비바이시 육상 자위대 비바이 주둔지 인근 주택과 부근
소노다 아오이가 살던 집으로 설정된 곳이다. 설정 상으로는 역시 비에이초이어야 하나, 이곳이 촬영지가 되었다. 특히 넓게 펼쳐진 평원에 두 개의 바퀴 자국이 나있는 이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 길도 이 근처에 있다.
- 비바이시 중앙통의 한 빈집(아동식당(子ども食堂))
소노다 아오이가 어렸을 때 밥을 얻어먹었다는 집. 이곳은 같은 비바이시라도 조금 떨어진 곳인 중앙통에 있다. 원래 빈집이었으나 영화를 촬영한 뒤에 이 노란 간판을 떼지는 않았다고 한다. 영화 개봉 시점에서 내부에는 출연자들의 사인을 걸어둔 상태로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다.
- 오비히로시의 유흥가 이나리 소로(いなり小路)와 한 바
바로 위의 타케하라 나오키(나리타 료)가 'ファイト!'를 부른 바는 오비히로 시의 유흥가인 이나리 소로에 있다. 게다가 이나리 소로에서도 촬영이 이루어졌다.